생쥐는 성체가 되어도 몸집이 작은 Mus musculus라는 별도의 쥐 종류이며, 큰 집쥐의 새끼를 뜻하지 않습니다. 몸과 꼬리를 합쳐 약 13~18cm 정도이고 귀가 비교적 크며, 집쥐와 비교하면 몸통·머리·발이 훨씬 작습니다.
생쥐 생김새와 특징

| 구분 | 생쥐는 어떻게 생겼나요? |
|---|---|
| 몸길이 | 몸통 약 6~10cm |
| 꼬리 | 몸길이와 비슷하거나 긴 가느다란 꼬리 |
| 몸무게 | 성체 약 12~30g |
| 털색 | 회갈색·갈색 계열 |
| 귀 | 몸에 비해 비교적 크고 둥근 편 |
| 눈 | 작고 검은색 |
| 주둥이 | 앞으로 갈수록 뾰족해지는 형태 |
| 발 | 집쥐나 어린 집쥐보다 작음 |
생쥐는 작은 몸통과 비교적 큰 귀, 가느다란 꼬리, 뾰족한 주둥이가 특징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의 국가생물종목록에서는 생쥐를 생쥐속(Mus)의 Mus musculus로 분류합니다.
집 안에서 발견되는 개체도 성체가 손바닥보다 훨씬 작아 큰 쥐의 새끼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생쥐 새끼는 이보다 더 작으며 성장 단계에 따라 털과 눈의 발달 상태가 달라집니다.
어린 개체인지 작은 성체인지 헷갈린다면 쥐 새끼 생김새에서 성장 단계별 특징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생쥐와 집쥐 차이

| 구분 | 생쥐 | 집쥐 |
|---|---|---|
| 분류 | Mus musculus | Rattus norvegicus |
| 크기 | 성체도 작음 | 생쥐보다 훨씬 큼 |
| 몸통 | 가늘고 작은 편 | 두껍고 묵직한 편 |
| 머리 | 작고 주둥이가 뾰족함 | 머리가 크고 주둥이가 비교적 둔함 |
| 귀 | 몸에 비해 크게 보임 | 몸에 비해 작게 보임 |
| 발 | 작고 가늘어 보임 | 크고 굵음 |
| 꼬리 | 가늘고 몸길이와 비슷한 편 | 굵으며 머리와 몸통을 합친 길이보다 짧은 편 |
생쥐와 집쥐는 같은 쥐의 크기 차이가 아니라 서로 다른 종류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쥐를 Mus musculus, 집쥐를 Rattus norvegicus로 분류합니다.
국내에서 집쥐는 시궁쥐라고도 부르며 생쥐보다 몸통과 머리, 발이 훨씬 큽니다.
작은 개체를 봤을 때는 크기만 비교하기보다 발과 머리를 함께 보면 구분하기 쉽습니다.
어린 집쥐는 아직 몸길이가 짧아도 머리와 발이 몸에 비해 크지만 생쥐는 성체가 되어도 머리와 발이 작습니다.
생쥐와 비슷한 동물 구분
| 종류 | 생쥐와 구분되는 특징 |
|---|---|
| 어린 집쥐 | 몸은 작아도 머리와 발이 크게 보임 |
| 곰쥐 | 성체가 생쥐보다 훨씬 크고 꼬리가 길며 몸이 가늘음 |
| 등줄쥐 | 등에 뚜렷한 검은색 세로줄이 있음 |
| 멧밭쥐 | 몸집이 매우 작지만 주로 풀밭·농경지 주변에서 생활 |
| 밭쥐류 | 몸이 통통하고 귀가 작으며 꼬리가 짧음 |
| 땃쥐류 | 주둥이가 매우 길고 뾰족하며 쥐와 다른 분류의 동물 |
생쥐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동물은 어린 집쥐, 등줄쥐, 멧밭쥐, 밭쥐류와 땃쥐류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특히 구분하기 쉬운 것이 등줄쥐입니다.
등줄쥐는 이름처럼 머리 뒤부터 등 중앙을 따라 짙은 줄무늬가 이어지는 반면 생쥐는 전체적으로 회갈색을 띠며 이런 선명한 등줄이 없습니다.
밭쥐류는 생쥐보다 몸이 둥글고 꼬리가 짧으며 귀도 털 사이에 작게 보입니다.
땃쥐는 이름에 쥐가 들어가지만 설치류가 아니며 주둥이가 길고 뾰족해서 얼굴 형태가 확연히 다릅니다.
생쥐가 집에 들어오는 이유
생쥐는 먹이와 숨을 곳이 있고 외부와 연결된 작은 틈이 있으면 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성체 생쥐는 약 6mm 정도의 작은 틈도 통과할 수 있어 현관문 아래, 배관 주변 구멍, 외벽 균열, 창고와 보일러실 주변처럼 생각보다 좁은 공간이 유입 통로가 됩니다.
집 안에서는 곡물, 과자, 사료처럼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이 있는 주방과 창고 주변에 자리 잡기 쉽습니다.
종이, 천, 단열재처럼 잘게 뜯어 둥지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쌓인 장소도 은신처가 됩니다.
집에 생쥐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 싱크대·수납장과 벽 모서리에서 작은 배설물을 찾습니다.
- 식품 포장지와 종이에 갉은 자국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 벽 가장자리와 가구 뒤에서 이동 흔적을 찾습니다.
- 종이·천·단열재가 잘게 찢겨 모여 있는지 살펴봅니다.
- 밤에 벽이나 천장에서 긁고 뛰어다니는 소리가 나는지 확인합니다.
생쥐는 몸을 직접 보기 전에도 배설물, 갉은 자국과 둥지 재료가 먼저 발견될 수 있습니다.
배설물은 작은 검은색 알갱이 형태이며 수납장 안쪽이나 벽면을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니가 계속 자라는 설치류라 식품 포장재, 나무, 종이와 플라스틱 등에 갉은 흔적도 남깁니다.
야행성이라 낮에는 숨어 있고 밤에 이동하는 모습이 더 잘 나타납니다.
생쥐 퇴치 방법
- 음식과 반려동물 사료를 밀폐 용기에 넣습니다.
- 배설물과 갉은 흔적이 있는 이동 경로를 찾습니다.
- 벽면과 가구 가장자리에 쥐덫을 설치합니다.
- 개체가 잡힌 뒤 외벽과 배관 주변의 유입 틈을 막습니다.
- 며칠 동안 새 배설물과 갉은 흔적이 다시 생기는지 살펴봅니다.
집에서 생쥐가 발견됐다면 먹이를 없애고 이동 경로에 트랩을 설치한 뒤 유입 틈을 차단하는 순서로 퇴치합니다.
생쥐는 벽면을 따라 이동하는 습성이 있어 방 한가운데보다 냉장고 뒤, 싱크대 옆, 벽 모서리처럼 이동 흔적이 있는 곳에 트랩을 놓습니다.
쥐가 반복해서 나오거나 천장·벽 내부에서 계속 움직인다면 쥐 퇴치법에서 배설물과 이동 흔적을 기준으로 유입 경로를 찾는 방법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쥐덫이나 접착식 트랩을 사용할 때는 설치 위치가 포획률에 영향을 줍니다. 종류별 배치 방법은 쥐덫·쥐끈끈이 사용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쥐 생김새 자주 묻는 질문
생쥐는 집쥐 새끼인가요?
아닙니다. 생쥐는 Mus musculus라는 별도의 종이며 다 자라도 집쥐보다 훨씬 작습니다. 작은 집쥐 새끼와 혼동할 수 있지만 어린 집쥐는 머리와 발이 몸에 비해 크게 보입니다.
생쥐와 쥐는 무엇이 다른가요?
쥐는 여러 종류의 설치류를 넓게 부르는 표현이고 생쥐는 그중 한 종류의 이름입니다. 생쥐뿐 아니라 집쥐, 곰쥐, 등줄쥐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생쥐는 들판에서도 사나요?
생쥐는 사람 주변뿐 아니라 농경지와 초지 같은 야외에서도 생활할 수 있습니다. 먹이와 은신처가 충분한 지역에서는 건물 안팎을 오가기도 합니다.
생쥐도 물에서 헤엄칠 수 있나요?
생쥐도 물에 빠지면 헤엄을 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 생활하는 동물은 아니며 육상에서 생활하는 설치류입니다.
물에 빠진 생쥐 뜻은 무엇인가요?
물에 빠진 생쥐는 비에 흠뻑 젖거나 물에 빠져 온몸이 초라하게 젖은 사람의 모습을 비유하는 표현입니다. 실제 생쥐의 종류나 생태를 뜻하는 말은 아닙니다.
생쥐상은 어떤 얼굴을 말하나요?
생쥐상은 정식 분류나 생물학 용어가 아니라 작은 얼굴, 비교적 큰 눈이나 귀처럼 생쥐를 연상시키는 특징을 표현하는 인터넷식 표현입니다. 사람마다 사용하는 기준은 다릅니다.
작은 쥐가 보이면 생쥐인가요?
크기가 작다고 모두 생쥐는 아닙니다. 어린 집쥐도 생쥐 정도로 작아 보일 수 있으므로 머리와 발의 크기, 꼬리와 털색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